|  | | ⓒ 김천신문 | |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김천시 배구협회가 함께하는 워크숍이 지난 1일 천시 대항면 공자동에 위치한 화석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영철 김천시배구협회장 및 회장단,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수 스포츠산업과장, 김종민 도로공사하이패스배구단 감독 및 코치진, 정대영 주장을 비롯한 선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17년 JUMP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서포터즈 모집과 운영, 응원 등에 대해서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 배구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영철 회장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김천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해 이뤄졌다. 함께한 자리를 통해 지난 2015-16년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김천이 첫 연고지가 되면서 미흡했던 부분들과 2016-17년도에는 학생 및 가족 단위의 서포터즈 모집, 대학생 모집 확충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열성적인 팬문화를 만들어갈 것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이영철 배구협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전무, 이사, 서포터즈 대표단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해 지난 시즌 서포터즈 활동 리뷰 및 평가, 2016-17 서포터즈 활동 방향 및 지향점, 서포터즈 회원 증대 방안을 주제로 사전회의를 갖는 등 배구활성화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또한 김종민 감독과 코칭스텝, 선수들 역시 배구협회와 서포터즈단의 미팅을 위해 직접 참석해 일일이 자기소개를 하는 등 앞으로도 서포터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철 회장은 “지난해는 급하게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서포터즈가 활동이 잘 마무리 됐다. 올해는 좀 더 일찍 준비하고 홍보팀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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