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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천시스쿼시연맹회장배 스쿼시대회’가 파워스쿼시센터에서 2일 박보생 시장, 이선명 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박희주 산업건설위원장, 배낙호, 이명기, 나영민, 전계숙 시의원, 김충섭 경북청소년수련원장 등 내빈과 김영규 김천시스쿼시연맹회장, 정창욱 경상북도스쿼시연합회장, 스쿼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우철 김천시스쿼시연맹 전무이사의 사회로 개회 선언,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 간략한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남녀 마스터부, 챌린저부, 새내기부로 구분해 남녀 개인 단식 경기는 물론 복식경기, 남녀혼합복식으로 승자보다는 화합의 샷을 날리는 경기로 진행됐으며 김천시체육회 통합 후 스쿼시연맹으로써 처음 개최되는 대회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영규 연맹회장은 “스쿼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으로 스쿼시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서로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경쟁보다는 화합하는 대회로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보생 시장은 “대회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스쿼시 활성화에 동참해 준 스쿼시 동호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열정에 감탄했다. 새롭게 김천시스쿼시연맹으로 스포츠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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