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간호사회, 노인요양시설 위문

    

ⓒ 김천신문

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김천시간호사회가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천시간호사회는 지난 25일 감천면 소재 효노인요양원을 찾아 시설이용객들을 위문하고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매 분기별로 요양시설을 방문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천시간호사회는 이날 박세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박세영 회장은 “정기적인 지역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동참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위문을 통해 지역사회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간호사회는 나이팅게일정신으로 투철한 간호사라는 소명의식 아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봉사에도 매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천시간호사회는 무료급식 봉사와 사회복지시설 위문봉사 등을 통해 활발한 지역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