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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상북도지사배 골프대회에서 김천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다.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골프협회가 주관한 경북도지사배 골프대회가 지난 30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김천시골프가 일반부 단체 3위를 차지했으며 학생부에서는 한태현(감천초6) 선수가 남초등부 1위, 유신지(감천초5) 선수가 여초등부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  | | ⓒ 김천신문 | |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단체부 경기에서 강봉석 74타, 강성원 76타, 박인수 76타 를 기록해 포항(216타), 안동(225타) 다음으로 3위(226타)를 차지했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학생선수권부 경기에서는 감천초 한태현이 75타 기록으로 남자초등부 우승을 차지하고 같은학교 유신지는 75타 기록으로 여자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  | | ⓒ 김천신문 | |
경기당일 열린 시상식에는 김천시체육회 관계자와 김천시골프협회 최원철 회장, 박정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최원철 김천시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김천 골프 위상을 높인 참가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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