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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사실 서범석 실장과 직원들은 지난 4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감사실은 경북도청에서 국정시책으로 추진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2014년~2015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이번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박보생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김천조성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해 얻은 좋은 결과에 이어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은데 더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김천의 미래의 기둥이 될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함께 받은 1억4천만원의 상사업비는 주민숙원사업에 투입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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