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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표과일인 포도와 지역 우수농특산물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2016 김천포도아가씨 선발 예선대회가 5일 오후 2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렸다. 오는 19일 저녁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할 17명의 미인을 선발하는 이날 예선대회에는 17세 이상 29세 이하의 김천소재 미혼여성 47명이 참가했다. 박광제(예총회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1·2차에 걸친 심사 끝에 본선대회 출전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2천500만원으로 영예의 진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예선 대회 통과자에게는 전원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선대회 출전자는 다음과 같다. △고유미(19세·김천대·충북보은) △권유신(17세·한일여고2·신음) △김미정(18세·연성대·어모) △김주희(19세·충북대·대곡) △김효정(22세·한일여고졸·대곡) △문수현(21세·경운대·감천) △민혜경(18세·한일여고3·자산) △박나현(18세·한국영상대·농소) △배희정(18세·한일여고3·대곡) △신현지(21세·대구보건대·자산) △안진경(19세·수원과학대·율곡) △유민희(19세·경인여대·남산) △이동주(20세·한남대·율곡) △이민제(19세·연성대·신음) △이수진(23세·홍익대·대곡) △최다혜(19세·한서대·율곡) △하미경(20세·김천대·구미).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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