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순천교육지원청

ⓒ 김천신문

김천교육지원청과 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과 8일 김천일원에서 정보 교류 및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양측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인 7일에는 주요업무 및 현황 소개, 학교 교육 우수 사례 발표(김천부곡초), 김천-순천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를 교환하고 8일에는 직지 문화 공원, 세계 도자기 박물관, 백수 문학관, 직지사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김천-순천) 교육 정보 교류 및 소통을 통한 행복교육 실현 △영·호남 교육리더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 △김천과 순천교육지원청 간 교육협력 사업 확대 방안 모색 △교육청 교직원 간 교육정보 교환을 통한 김천교육의 발전 방안 도모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장태덕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호남(김천·순천) 교육 정보 교류 및 소통을 통한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교육리더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과 김천과 순천교육지원청 간 교육협력 사업을 확대하며 교육청 교직원 간 교육정보 교환을 통한 양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양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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