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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내 대표 종합방위산업체 LIG넥스원(주) 유치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08일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7일 LIG넥스원(주)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 이효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IG넥스원(주)은 1976년 설립된 국내대표 종합방위산업체로서 미국에 군사력을 의존하던 어려운 시기에 방위산업을 시작해 오늘날 정밀전자 기술력을 기반으로 표적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정밀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지휘통제, 통신 등 방위산업 전 분야에 걸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기업체로서 지난 한 해 매출액이 19,037억원으로 국내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김천시와 LIG넥스원(주)은 2010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2014년까지 5년간 1천600여억원을 투자해 남면 월명리에 16만7천630㎡(50천평) 규모의 군수용품 조립장과 저장고를 갖추고 최첨단 무기를 조립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했으며 200여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LIG넥스원(주)이 공장부지를 찾는다는 정보를 사전 입수한 박보생 시장은 발 빠르게 김천에 제2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LIG넥스원 본사를 수차례 방문해 김천 투자환경 홍보와 행정적 협조를 약속함으로써 김천으로 이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MOU를 통해 어모면 구례리 일원에 211,570㎡(64천평)규모의 부지에 둥지를 틀게 되는 LIG넥스원(주)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LIG넥스원 관계자는“김천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최적의 물류교통·산업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돼 있으며 김천시장 및 관계자들의 끈질긴 설득으로 김천에 투자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김천시민과 더불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박보생 시장은 “창조와 열정을 가지고 자주국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LIG넥스원을 유치함으로써 김천이 미래 신 성장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LIG넥스원과 같은 우량기업을 많이 유치해서 산업경제가 튼튼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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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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