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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8일 오후 12시 무교동낙지에서 오찬자리를 갖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김충환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김양환 전력노조김천지회위원장 및 한전관계자들과 양숙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했다.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사항들을 각 단체 회원들이 실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충환 지사장은 “전력소비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사항들을 잘 따라주시기를 바라며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며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는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힘을 합쳐 더욱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양숙자 회장은 “에너지 절약 실천은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회원들에게 알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고 또한 자두포도축제 등 김천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는 등 정례회의를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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