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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6일 오후 3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다중이용업 직능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다중이용업소 보수교육 등 법령 개정사항 안내,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 책임보험 의무가입에 따른 영업주 안내, 기타 소방행정에 대한 건의 및 의견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소방서에서 최근 3년간 화재 미발생, 각종 소방·전기·가스 관련법 미위반, 업소 자체 소방교육·훈련 성실수행 여부 등을 심사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소방점검 2년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분들은 수시로 종업원 소방교육 및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영업을 이어가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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