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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8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제5회 전국 음식문화개선 작품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낭비적인 식습관을 개선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낭비없는 음식문화’,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총 257점(글짓기80점, 포스터177점)으로 엄격한 심사를 위해 각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공정하게 심사했으며 글짓기 부문 17명, 포스터 부문 18명을 대상으로 최우수상 5명, 우수상12명, 장려상18명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 작품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음식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간소하고 알뜰한 상차림을 시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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