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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의 1처1읍면 자매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가 꽃피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덕면(면장 이은숙)과 한국도로공사 건설처(처장 이의준)는 작년 9월 10일 체결된 김천시&한국도로공사 1처1읍면 자매결연 협약식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도로공사 건설처 직원들이 대덕면사무소를 방문해 상호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담화를 나눴다. 민원실에 더위를 식혀줄 선풍기 5대를 기증했으며 대덕면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건설처 직원들에게 지역특산물인 양파, 양파즙, 오이 등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건설처 직원들은 전년도 9월 개최한 ‘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장터’에서도 대덕면 특산물 홍보부스를 방문 지역특산물 100여만원치를 구입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 지역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은숙 대덕면장도 전년도 10월경 건설처를 방문 지속적인 상호교류 및 지역홍보를 당부하는 등 상호간의 신뢰구축에 노력해 왔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의 대덕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꾸준한 왕래와 소통을 통해 우정을 꽃피워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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