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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 1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출된 제7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 14일 박보생 시장을 방문했다. 김천시의회 배낙호 의장, 김세운 부의장,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이진화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날 시장과 환담하고 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배낙호 의장은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고견을 시에 대변하는 시민대표자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집행부에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독려하고 요구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합리적인 정책의 대안을 찾고 이를 제도화할 수 있는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후반기 의장단 당선을 축하드리며 시정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시고 또 잘한 일은 격려하고 도와나가는 소통과 상생의 모범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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