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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7대 후반기 의장단이 18일 오후 본사를 방문했다. 본사 김중기 사장, 권숙월 편집국장, 박국천 객원기자협의회장 등 신문사 임직원과 자리를 함께한 배낙호 의장, 김세운 부의장, 백성철 의회운영위원장,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이진화 산업건설위원장, 김병조 의회사무국장은 김천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및 활발한 교류에 뜻을 같이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시의회가 시민들을 대신해 의정을 수행하는 특성을 감안할 때 시민의 목소리와 고민을 들어주는 본지와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임을 확인했다. 배낙호 의장은 “김천신문이 우리 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한편 시민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해주고 때로는 질책과 격려를 해준다면 우리 시의회는 한 단계 더 성숙해 질 것”이라고 말했고 김중기 사장은 “의정활동을 하나라도 더 생생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니 의회의 적극적인 취재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약속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이날 시의회의장단은 김천경찰서를 시작으로 김천교육지원청,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언론사 등 관내 주요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의장단 구성에 따른 인사와 더불어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전달하고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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