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출신으로 제10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 김응규 도의장이 18일 오후 인사차 본사를 방문했다.
김응규 의장은 본지 김중기 사장, 권숙월 편집국장, 박국천 객원기자협의회장 등 신문사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도의회 활동의 활발한 보도를 비롯한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김 의장은 “300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정성을 다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며 도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니 지역민과 지역언론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며 “불필요한 의전을 과감히 없애고 권위주의에 반하는 의정을 펼칠 것”을 밝혔다.
또한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저를 4선 도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시면 도의장이 되어 김천 예산을 올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약속을 드렸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돼 가슴 뿌듯하고 그동안 짊어졌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라며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힘이 되어주신 김천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경상북도와 마찬가지로 김천시도 지금 도약의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제가 그 견인차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김중기 사장은 “김천최초로 경상북도의회 의장에 당선된 것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린다”고 인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김천시민과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의장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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