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김천지사 에너지 절약 홍보 총력

ⓒ 김천신문

한국전력공사김천지사에서는 에너지 절약 홍보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20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김양환 전력노조김천지회위원장을 비롯한 한전 직원 5명은 봉사활동 모임인 고향생각주부모임 강순옥 고향생각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장(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및 각 기수별 임원진들과의 오찬 자리를 갖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주부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피력하는 자리를 가진 것.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및 에너지 절약 시간 지키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사항을 홍보하고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의 실천 협조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자 역할을 부탁했다.

김양환 전력노조김천지회위원장은 “지역의 여성리더자로서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김천지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김천지사는 에너지 절약 홍보를 위해 지난 8일에도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진 바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김천경찰서와 여성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김천시를 만드는 일에도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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