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보름간 강변공원 둔치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  | | ⓒ 김천신문 | |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강변공원 관리사무실 앞에서 운영되는 새마을피서지문고는 문고회원들의 관리 하에 마음의 창을 여는 1천500여권의 도서를 비치, 무료로 대여해 건전한 피서지 문화정착에 앞장선다.
|  | | ⓒ 김천신문 | | 김종철 문고회장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강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의 양식을 얻고 휴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는 피서지문고개소식을 가진 20일 피크시간대전기사용자제, 실내적정온도지키기, 물아껴쓰기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에너지절약실천캠페인을 펼쳤으며 강변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국토환경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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