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16년 길거리 문화콘서트를 8월 1일~9월 6일까지 강변공원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직지문화공원, 김천역, 부항댐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강변공원(월,화,수) 김천역(목,금) 부항댐(토,일) 직지문화공원(토,일)에서 열리는 길거리 문화콘서트는 누구나 편하게 와서 즐기는 무대로 가족, 연인, 친구끼리 또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소박하면서 감동있는 무대로 펼쳐져 한 여름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 줄 예정이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길거리 문화콘서트가 김천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며 산내들 오토캠핑장, 부항댐, 직지사 등 관광지와 더불어 김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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