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 사생대회가 지난 28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지하전시실에서 열렸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재능을 펼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제1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기간 중에 열려 연극의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가 주최하고 대신동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종철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장, 대신동분회장 및 회원, 참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자신이 읽은 책 중 가장 감명 깊은 부분이나 연극제 관람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주제로 한 이날 대회는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예술적 감성을 개발하는 계기가 됐다.
김천미술협회에서 심사한 이번 대회에서 영광의 대상은 동신초 3학년 김현우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금릉초 6학년 주아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금릉초 4학년 이현서, 장려상은 부곡초 2학년 엄홍빈, 금릉초 3학년 주윤이 수상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종철 문고회장은 “독서를 생활화하고 연극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느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독서와 연극에서 느낌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창의성을 개발하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