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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행복을 전하는 웃음나눔 봉사단이 지난 4일 지례면 이전리 잠바실부락 마을회관을 찾아 웃음 봉사를 했다. 이 지역 부녀회장인 송쌍림씨도 외손자와 함께 참석해 이날 봉사를 도왔다. 전문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웃음치료사 임성일 단장과 웃음 봉사단들은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준비한 다과를 대접하고 재롱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물했다. 웃음나눔 봉사단은 160명의 회원으로 구성, 웃음이 필요한곳은 김천어디든지 달려가서 웃음치료,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노래, 마술, 동화구연 등 각자의 재능을 기부해 김천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또한 11월 24일은 저녁7시~9시까지 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웃음. 행복. 희망 나눔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와 청소년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 웃음을 통해 행복과 건강을 찾고 싶은 이들과 우울증극복하고 싶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은 김천 시민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평화동 갈무리 식당 3층에서 웃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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