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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김천지사는 9일 김천역 광장에서 전기절약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8일 오후 3시 최대전력이 8천370만 kW를 기록했으며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주에는 또 한번 전력사용량 증가로 최대전력이 다시 한번 갱신될 예정이다. 이에 한전 김천지사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에어컨 실내온도 26도 설정을 통해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에너지 절약 동참은 국가와 개인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충환 한전 김천지사장은 주변 상점가와 공공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와 상점가에는 에어컨을 가동한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는 행위에 대한 자제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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