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연일 폭염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성면에서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 내 무더위 쉼터 및 경로당 3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구성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냉방기 점검,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건강한 여름나기와 면민들의 폭염대응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시원한 수박을 각 경로당에 전달하고 한낮 폭염시간대에는 절대로 밭일을 피하고 무더위 쉼터를 활용해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박기현 면장은 “특히 폭염특보기간에는 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활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혼자 계시는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져 서로가 잘 보살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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