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광복절을 맞은 지난 15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의 광복절 차량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으로 김천시가 태극기 물결로 넘실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남녀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김천역, 대한교통, KTX김천구미역, 이마트 등 시내 4개소를 돌며 운행 중인 차량 300대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광복의 소중한 뜻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기리기 위해 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해줬다. 김동배 지대장은 “무더위 속에 광복절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적극 동참해준 대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국경일의 숭고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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