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드배치반대김천투쟁위원회 김세운 수석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공동위원장은 25일 국방부의 작태를 규탄하는 경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국방부가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과 한국도로공사에서 전자파 안전성 등의 내용을 담은 안보의식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기 위한 것이다. 투쟁위원회는 ‘김천시민 우롱하는 국방부 작태 경고 성명서’를 통해 “투쟁결의대회를 열어 시민의 뜻으로 엄중하게 경고한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국방부에서 사드의 정당성울 김천혁신도시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행위는 김천시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로 강력하게 규탄하며 국방부는 이를 당장 중단하고 김천시민에게 사과하라”고 강력 항의했다. 성명서 발표 후 투쟁위는 국방부 교육이 예정된 한국전력기술공사를 항의 방문했으나 전력기술관계자 및 경찰로부터 입구에서 저지당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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