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농소면 용암리 소재 대도중공업에서 지난 25일 말복을 맞아 용암1리 어르신 80여명에게 토종닭백숙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용암1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백숙과 수박, 떡 등 많은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경로사상을 솔선수범했다. |  | | ⓒ 김천신문 | | 백계자 대표는 “올여름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어르신들이 힘드셨는데 몸보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배 농소면장은 “백계자 대표가 평소 면 행정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각종행사에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소면과 나아가 김천을 생각하는 마음을 계속 키워나가 상생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는 명절이나 복날마다 어르신들에게 음식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김장, 물품 등을 전달하며 봉사를 생활화해오고 있다. 또한 농소면 새마을협의회 기금조성을 위해 공장에서 발생되는 고철(70만원 상당)을 매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뿐만 아니라 2012년 360만원, 2013년 400만원, 2015년 300만원을 인재양성 장학금기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지난 2013년도에는 경상북도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백계자 대표가 김천시문화상 지역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