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는 지난 26일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직지천에서 회원들과 함께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홀씨입양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와 환경사업소의 주관 아래 올해 4월부터 매달 1회 이상 조각․강변공원과 김천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많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환경실천연합회 회원 20여명은 “깨끗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결의를 다진 후 직지천 주변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봉혁 회장은 “날씨에 상관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본분과 역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이러한 활동이 민들레홀씨처럼 다른 곳으로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신장호 시 생활환경과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깨끗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는 환경실천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여러분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깨끗한 김천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김천 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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