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출발 전 차량안전점검 필수

ⓒ 김천신문

민족 대명절 추석. 귀성길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김천시지회에서는 1일과 2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김천시민을 대상으로‘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행사를 했다.

이날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 80여명은 명절 장거리 주행을 대비해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노후 와이퍼 교체, 실내 연막살균 등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점검 내용을 발부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했다.

행사 기간 관계 공무원은 현장을 방문해 차량무상점검행사 참여 조합원들을 격려했으며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도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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