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 및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기간’을 운영, 지역 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지난 5일 박보생 시장은 일자리투자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평화시장․황금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원하는 등 직접 민생현장을 챙겼다.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기간’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욕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명절마다 추진하고 있어 지역 내 기업체가 참여한 온누리상품권 유통확대 등 영세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선물과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도록 당부하고 이전 공공기관․지역 내 기업체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시민들에게는 품질 좋은 제수용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영세상인에게는 매출증가에 따른 의욕향상을 촉진해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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