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전 김천지사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추석명절을 맞아 1석2조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전 봉사단원들은 5일에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에서 과일, 쌀,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해 정성스레 포장한 후 6일에는 지역 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참여하고 그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도 나눠 그 의미를 더했다. 그간 한전 김천지사는 지역민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공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 왔다. 특히 한전 김천지사 직원들은 매월 일정금액을 공제해 ‘러브펀드’라는 기금에 적립하는 형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평화동 야고버의 집에 매월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성면과 자산동 저소득층 후원 및 덕곡동 아동센터와 대항면 사랑의 집 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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