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대학원&김천시&교통안전공단 협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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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대학원과 김천시, 교통안전공단은 7일 교통안전공단 회의실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고자 관학협력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남창우 경북대학교 대학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석태 교수, 황종길 대구시건설교통국장, 강동수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의 관학간 상생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박보생 시장은 “경북대 대학원과 김천시, 교통안전공단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발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이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세미나에서 생긴 고견들이 모여 지속 발전가능한 혁신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