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쉼터인 대양2리와 삼성2리 마을회관 대청소를 했다.
12일 오전9시부터 정성환 회장, 신양자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양2리인 천동마을회관에서 창문과 천장 등 그동안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물걸레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외벽은 스프레샤를 이용해 물청소를 했다. 오전 11시부터는 오성마을회관 내·외부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김대균 감문면장은“추석을 맞아 마을회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신데 감사드리고 연말까지 새마을 당면 현안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살기 좋은 감문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양자 부녀회장은 “추석맞이 마을회관 청소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드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으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자”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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