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2016년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보건대학교와 연계해 김천시 지역 내 대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학생 행복출산 더하기 지도자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행복출산 더하기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대학생 114명은 ‘2016년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는 지역사회 주민과 학생들에게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가치관 교육을 실시하고 행복한 출산문화 형성을 위해 행복출산 UCC를 만들어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인터넷 카페 등에 탑재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가 공공장소, 학교 등을 방문, 행복한 결혼, 출산 및 자녀의 소중함에 대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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