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새마을금고 환경정화 활동

ⓒ 김천신문

지역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김천중앙새마을금고가 이번에는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2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엄태영 이사장과 금고 직원, 박숙녀 다빈봉사단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이 힘을 합쳐 감천냇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지역구 내의 봉사활동에 늘 참여하는 김병철 시의원과 류장한 자산동장도 함께 봉사하며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태영 이사장은 “늘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금고 자체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금고 조합원들로 구성된 다빈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사랑 실천 뿐 아니라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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