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이하 ‘공단’)은 지난 26일 배우 김고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 ‘은교’(2012)를 통해 데뷔한 김고은은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2012),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여기상(2016) 등을 수상하고 올 상반기에는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홍설 역을 맡아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차기작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 이동욱, 유인나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김고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공단은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법률서비스, 믿고 기댈 수 있는 법률복지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영입하게 됐다. 이헌 공단 이사장은 “공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공단을 몰라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단을 널리 알리고 법률구조가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법률서비스라는 인식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공단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당한 자들이 쉽게 공단을 알 수 있도록 공단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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