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역민을 위해 늘 봉사를 실천하는 서민금융의 대표주자인 김천중앙새마을금고가 30일 오후 5시 30분 금고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엄태영 이사장을 비롯한 금고 이사들과 김병철 시의원, 류장한 자산동장, 장학금 수여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장학금 전달 순으로 간단하게 진행됐다. 초등생 3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도서전집, 중학생 6명에게 각 30만원, 고등학생 5명에게 각 50만원, 대학생 8명에게 각 70만원 총 1천 50만원을 전달했다. 엄태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고 조합원 자녀 중 우수한 성적의 우등생을 선발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지역민을 위한 봉사는 물론 조합원의 수익 창출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병철 시의원은 축사로 “지역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김천중앙새마을금고가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특히 금고 소속의 다빈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쭉 지켜보며 늘 최선을 다해주심에 또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해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늘 지금처럼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두 함께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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