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는 지난 29일 구성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가졌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김천소방서에는 동신초등학교 등 5개소 126명이 한국119소년단원으로 구성돼 화재예방 캠페인 및 각종 행사시 봉사활동 등 안전문화를 선도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한국119소년단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모범이 되도록 행동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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