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상록회 김천시지회가 후원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10시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규 부시장, 이진화 시의원, 김충섭 청소년수련원장, 황상연 김천시새누리당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영해 대한노인회 김천지회장, 송복수 김천시노인대학장을 비롯한 노인지회 관계지와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지역의 어르신들이 대거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해군홍보단의 흥겨운 위안공연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 이어 이부화 노인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표창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은 노인공경과 복지증진, 도정발전에 기여한 이동희(다수동)씨가 도지사 표창을 노인복지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51명의 어르신들에게는 국회의원·시장·시의회 의장, 지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영해 노인회장은 “행복도시 김천, 노인도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어주고 있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제는 노인이라는 이유는 공경만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경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활동하는 주도적인 노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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