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경상북도에서 7일 오전 11시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20회 노인의 날을 기념행사에서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정부포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군 노인회 회원, 지역주민, 내빈 등 800여명을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 함양 및 세대간 이해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를 포상ㆍ격려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포상 5명, 도지사포상 22명이 수상 영광을 안았으며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춘)은 경상북도 노인복지시설을 대표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 모범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3년마다 실시하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3회 연속 경북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에는 독거어르신 자살예방을 위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독거노인친구만들기’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하는 등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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