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8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홍웅식 박사를 초청, 2016년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 2회차 초청교육을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초청교육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날은‘과학은 교양인의 상식이다’주제의 초청특강과 2016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특별기획전 관람으로 진행됐다. 홍 박사는 과학과 인문학 및 인류역사와 과학의 발전에 대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홍 박사는 “과학은 정답이 아니다. 항상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고 질문하라”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아무리 터무니없는 것이라도 꿈은 이루어진다”며 수강생들에게 “큰 꿈! 착한 꿈! 간절한 꿈!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중학생은“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나의 미래와 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오는 10월 15일 ‘SCIENCE 매직Day 재밌Day’를 운영하고 10월 22일에는 ‘제3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 결선’을 개최한다. 상세내용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http://gcs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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