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단- 봉선화 연서
김석인 (시인, 김천중 교사)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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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보내 줄까, 사진으로 보여 줄까 후회가 빚어놓은 ‘안녕’이란 그 한마디 행여나 누가 볼까봐 바람에 날립니다 어찌 그리 무심하냐고 나무라지 마셔요 한 평생 펴보지 못해 바래 버린 기억들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온몸 자지러져요 꽃 지면 생각할까, 다음 해엔 알아볼까 불혹 훌쩍 넘어도 가로세로 뛰는 마음 씨방에 담아 둡니다. 내일 또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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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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