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조마면은 지난 11일 조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여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농촌을 찾아가는 이동 여성회관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한 요가교실은 평소 취미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에게 여가선용과 행복한 삶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0월 11일 개강해 12월 15일까지 매주 화 ․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주2회, 요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된다. 요가교실에 참석한 조마면 강곡리 한 시민은“요가를 배우면서 굳은 몸과 근육이 풀어지며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이웃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했다. 윤장원 조마면장은“조마면 주부건강 요가교실을 통해 농사일로 피로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요가호흡과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조마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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