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교우회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제4회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1일 상주 뉴스프링빌2 C.C.에서 개최됐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총교우회 이동희 회장, 최동원 고문, 윤영기 골프팀장 등 교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부 기념행사에는 배낙호 시의회의장, 전계숙 시의원, 김충섭 경북청소년수련원장 등 각 기수 회장 및 회원, 이희천 김천대평생교육원 주임교수를 비롯한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동희 총교우회장은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쌓아나가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천 평생교육원장은 “김천대학교의 또 다른 가족인 최고경영자 동문 여러분의 단합을 위한 오늘 대회를 통해 더욱 번창하는 교우회가 되길 바라며 저희 학교 강성애 총장님 이하 전 직원은 더 발전된 학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남녀구분없이 기수별 단체부는 스트로크 방식, 일반부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안희용 교우가 72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정기수 교우가 우승, 이익만 교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기수대항전에서는 1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3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롱기스트는 김종원(251m)·이동희(150m), 니어리스트는 정봉권(2m)·우지연(2.5m), 다버디 최동원, 다파 송옥자, 다보기 이종민, 베스트드레서 방재화, 화합상은 가장 많은 참가기수인 6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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