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아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치매선도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 치매보듬마을 전문위원인 간호학과 김영숙 교수로부터 ‘치매선도대학과 함께하는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치매서포터즈 교육은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가 거주지역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우호적인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자원 양성을 위해 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는 전학년을 아천초등학교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1학년에서 3학년까지, 4학년에서 6학년까지로 2회로 나눠 교육했다. 교육내용은 치매의 이해로 치매의 정의와 치매 질환의 증상과 문제행동, 치매의 진단, 치료, 예방 등이며 치매서포터즈는 치매서포터즈란 무엇이며, 치매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된다. 엄수영 건강증진과장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 유지와 치매인식개선으로 이웃과 지역공동체 돌봄문화의 확산을 위해 치매서포터즈 교육으로 실시,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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