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로타리클럽 회장배 골프대회

ⓒ 김천신문

국제로타리3630지구 14지역 김천로타리클럽 회장배 골프대회가 25일 상주 뉴스프링빌C.C.에서 개최됐다.

김천로타리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교류확대를 위해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정재정 회장을 비롯한 회원, 부인회에서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결과 메달리스트는 강민균(77타), 우승은 신관철, 준우승은 이호덕이 차지했으며 롱기스트 윤세일, 니어리스트는 부인회 김미숙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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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정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로타리 회원들이 한데 모여 로타리 발전을 위해 회원 건강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로타리가 세상을 더 밝고 건강하게 이끌어 나가는 데 회원 여러분이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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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64년 4월 김천에서 가장 먼저 창립된 김천로타리클럽은 2011 로타리재단 기여 우수클럽표창,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부문 최우수 클럽상,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클럽패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평소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다문화‧북한청소년 후원, 사랑의 쌀·연탄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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