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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기념촬영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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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상북도여성문학회 시낭송회가 29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김천을 비롯한 경북도내 100여명의 문학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여성문학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한 행사.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이진화 산업건설위원장, 황병학·이선명·전계숙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정란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낭송회는 꿈꾸는 사람들의 오프닝 공연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해바라기’연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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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여성문학상 시상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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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는 “모두가 시인이 되는 가을 날, 산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고운 단풍처럼 마음 물들이는 시간이길 소망한다”는 요지의 김수화 회장 인사, 박보생 시장·배낙호 시의회의장·이태옥 김천문인협회 회장 축사, 권숙월 한국문인협회 이사의 문학상 심사평에 이어 제6회 경상북도여성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주 장하숙 시인에게 상패와 부상, 꽃다발을 전달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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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사람들의 오프닝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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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음악과 함께 한 시낭송회는 김천을 비롯해서 포항, 영주, 안동, 경주, 영덕, 상주, 의성, 청송, 고령, 칠곡, 구미 등지에서 참석한 회원들이 자작시를 낭송하고 장효식 전 의성문인협회 회장, 김석인 김천문인협회 회원, 이성균 여울문학회 회원의 초대시를 낭송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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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폰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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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회에서는 특히 김종성 색소포니스트의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동해의 꿈’,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등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깊어가는 가을, 시의 향기 은은하게 흐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내 아뜨리움에서 만찬을 나누는 것으로 모두 끝났다.
한편 경상북도여성문학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애송시 13편, 회원시 25편이 수록된‘시에 물들다’ 제목의 시집을 발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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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등 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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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숙(안동)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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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희(의성)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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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솜(상주)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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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설희(상주)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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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래(안동)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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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희(김천)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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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숙(구미)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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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순(영주)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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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옥(청송)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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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식(의성문협 전 지부장)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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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인(김천문협)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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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균(여울문학회)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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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숙 수상소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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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가족 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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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와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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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래 시화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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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화 회장(오른쪽) 이정란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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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효식 시인(전 의성문협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