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신문 | 선주초등학교(학교장 정세원) 6학년 이제민군은 전국 국가수준 학력성취도 1위의 청심국제중학교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제민군은 아포읍 작동에서 IC주유소를 경영하는 이승진(49세)-조정임(47세) 부부의 장남으로 주원군을 동생으로 두고 있다. 이번 이제민군이 합격한 청심국제중학교는 학교별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전국 6학년 초등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15:1의 경쟁을 보일만큼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중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선의적인 품성과 창의적 지식, 글로벌한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제민군의 6학년 담임 이주미 선생은 “제민이는 학업성적은 물론 탁월한 통솔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5학년 전교부회장, 학교 킨볼 대표 등을 했으며 앞으로 국가에 사명감 있는 일을 할 학생”이라 칭찬했다. 이제민군은 “전과목(국어, 국사 제외)을 영어로 수업하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국제신경의사가 꿈이기에 많은 외국어학서적을 읽어야하는 의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청심국제중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박국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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