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에서 주최한 제1회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 ‘Show me the 안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활동에 대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발굴·보급하고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5개 분야 13개 주제로 실시됐다. ‘위험도가 높은 활동 분야’에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짚라인 안전교육’을 소재로 한 동영상이 창의성, 작품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같은 분야에서 ‘수상활동 안전교육’을 소재로 한 동영상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함께 수상했다. 동 수련원은 그 동안 청소년수련활동 안전종합매뉴얼 활용 및 개 선사례 공모전 ‘대상’, 청소년활동 안전약속 셀카챌린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전국 최고의 안전한 청소년수련시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김충섭 원장은 “바쁜 수련활동 일정 중에도 청소년활동의 안전을 위해 우리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현장에서 안전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수련원에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양한 청소년활동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균형 있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작은 청소년활동 현장에 활용·보급해 안전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재가공 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www.kywa.or.kr) 온라인교육시스템의 공개강좌로 활용된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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