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문면에서는 지난 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했다. 이번 사업에는 김대균 면장과 직원, 보장협의체 최원철 위원장과 위원, 재능기부봉사단은 김세운 김천시의회 부의장과 신형철 감문농협장도 함께했다.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까지 계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할 수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집안청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배사업 대상가구는 장애인 독거 세대로 주택이 노후돼 작업환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방 도배작업과 보일러수리, 미용서비스(배시내미용실 오영자) 등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김천시 열관리 협회 최금호 회장과 회원들이 연탄 500장을 지원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김대균 감문면장과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은“겨울의 문턱에서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값진 시간과 재능을 기부해 주신 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 봉사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에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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