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는 11월 한 달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로 69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정하고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는 각종 예방홍보활동을 추진해 방화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현수막, 영상, 노래(음원) 등 소방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각 공공기관, 공장 등 화재취약대상과 협의, 합동으로 화재예방홍보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연령·계층별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남명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 시책을 원활이 추진해 올해도 큰 사고 없는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니 시민들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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