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는 6일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사명대사길 걷기대회 지역행사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장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안전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소방안전체험장은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소방캐릭터(코리)와 사진찍기 등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시선에 맞춘 연령대별 이벤트를 준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남명 소방서장은“이번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으로 김천시민들에게 소방업무를 친숙하고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서 소방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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